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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5일 월요일

커피이야기 - 브라질 세하도(Brazil Cerrado)

 어제(2013.11.24)다녀온 커피쇼에서 득템!?한 브라질 세하도!
'1킬로커피' 에서 이벤트로 100g 을 가져왔다~아이고 이쁜것~ㅎㅎ

 브라질은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으로 낮은 고도, 적당한 습기, 비옥한 토지에 값싼 노동력으로 세계 커피생산의 약30%를 차지한다.

 브라질 커피는 과거 산토스만 마셔봤었고, 차후 다시한번 글도 올릴 예정이다.
그전에 당장 마시고 있는 세하도부터~ㅎㅎ

개인적인 맛평가는!

추출법 - Drip(Mr.Clever)
바디감 2
신맛 2
단맛 4
균형감 2
향 3

※ 1~5 단계 기준,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차후 다른커피와의 비교후 바뀔 수 있음!

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Tea 이야기 - MATE LEMON_Numi Organic Tea

오늘은 NUMI TEA Collection의 green tea series! MATE LEMON 을 마셔보았다.

numis-10250.png
<사진출처 - Numi Tea 홈페이지 >

 뜨거운물에 티백을 넣으니 녹차보다 훨씬 진~하게 우러나는 마테차! 레몬향과 함께 향도 그윽하게 올라왔다. 물론 Numi Tea 가 다른 티백보다는 많이 우러나기 때문에 한번 정도 더 우려 마시는 센스!

 마테(mate, Ilex paraguayensis)는 감탕나무과의 상록 소교목으로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높이 6m 정도의 식물로, 남아메리카의 파라과이나 브라질 지역에 분포한다.
야생 상태에서는 본래 윗부분이 둥근 형태를 하고 있지만 재배할 경우에는 그 형태가 변형되어 줄기가 많은 관목이 되고 야생 상태보다 양질의 차잎을 재배할 수 있게 된다. 추수는 2년에 한 번 한다.(위키백과)

 라고 한다. 음...Green Tea 라고 써있는건 단순히 녹색 찻잎을 말하는 거였나..차차 알아보도록 해야겠다.

 맛은 녹차의 진한맛과 레몬의 시큼한 맛이 어우러 진다.......기 보다는, 기본 짙은 마테차 맛에 코로만 느껴지는 레몬향이 나는 기분이랄까? 녹차보다 진해서 부담스러울수도 있지만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정도 느낌은 괜찮지 않을까 싶다. 

 다음 구매를 위한 개인적 점수는!! - 7/10 점!

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커피 이야기 - 말라위 AAA

말라위(malawi) AAA 를 주문하여 마셔봤다.
항상 주문할때 생각만 하고 마셔본적이 없던 말라위 AAA!
이번에 후원하는 아이의 성장보고서가 오고, 급 눈에 띄여서 바로 주문 고고 ㅎㅎ

말라위라는 나라와 AAA등급에 관한 설명은 차후에...;;

일단 까먹지 않기위한 개인적인 맛은!

추출법 - Drip(Mr.Clever)
바디감 3
신맛 2
단맛 3
균형감 3
향 4

※ 1~5 단계 기준,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차후 다른커피와의 비교후 바뀔 수 있음!

2013년 11월 17일 일요일

가계부 작성 시작!

Whooing 서비스를 이용한 가계부 작성을 시작했다.

사용법은 아직 익숙치 않아서 하나하나 배워가는중 ㅜ 쉽지가 않네;;ㅎ

복식부기라는데 장단점은 차차 생각해보는걸로..ㅋㅋ

2013년 7월 21일 일요일

북큐브서포터즈 1기!! 그 마무리를 위하여...

 우연한 기회에 선정된 북큐브서포터즈 1기! 덕분에 최근 관심가지던 전자책에 한걸을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북큐브 서점에서의 구매와 전자도서관에서의 대여를 통해 책을 읽어 보았고, 휴대폰(안드로이드)와 아이패드(iOS)를 통해 두 운영체제의 어플도 동시에 사용하면서 느낀점 이라면,

1) 북큐브서점 구매

장점 : 컨텐츠 보유량 자체는 상당히 많은 편이라 생각된다. 사실 아직 국내에서 전자책으로 나오는 도서 자체가 적은것이 문제지 나온책을 구하지 못해 볼 수 없는 일은 거의 없지 않을가?? 또한 최근 웹사이트의 개편을 통해 한층 더 보기 쉽고 깔끔한 화면에 책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졌다.

단점 : 아직은 최신 전자책에 대한 대응은 늦다고 생각이 든다. 전자도서의 컨텐츠를 확보하는 프로제스를 이해하지 못해서일지는 모르지만 다른서점에 있는 최신 도서가 없는 경우를 보고는 단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빠른 컨텐츠의 확보는 독자확보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 본다.

2) 전자도서관

장점 : 실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는듯한 기분, 대여 권수가 한정되어있고, 예약과 자동반납이 된다. 예약했던책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단말기로 들어오는 것도 상당히 신기하고 좋은 기능이라 생각한다. 컨텐츠 부족을 채울 수 있는 방법으로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

단점 : 가입 가능한 도서관이 많지 않다. 각 도서관들이 가진 도서량은 상당히 차이가 나는데 도서관마다 여러가지 가입제한을 두고 있어서 결국 굉장히 많은 도서관 중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은 한정적이다. 물론 대여권수가 제한되어 원활한 이용을 위한 것이라 생각되지만, 위에 언급한 장점이 부각되기 힘든 요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3)각 OS에서의 어플이용

- 장,단점을 따지기 보다는 특징을 살펴보면, 안드로이드는 앱내 구매가 가능한 반면, iOS는 앱내 구매가 불가능 하다. 따라서 웹브라우져나 pc를 통한 구매 후 다운로드가 필요한 상황이다. 어플의 작동방법이나 구동수준에 있어서는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고퀄리티라고 생각되었다. 다만 전자도서관 페이지는 책을 찾기에 불편하고, 둘러보기가 힘들었다.

총평

앞으로 전자책 시장은 점점 활성화 될 것이다. 특히 아직 과도기 아니, 그 이전이라고 생각되는 우리나라의 전자책 시장에서 북큐브는 풍부한 판매 컨텐츠와 전자도서관 확보를 통해 부족함을 메우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결국 컨텐츠의 양으로 결정되는 만큼 빠른 신간의 확보와 전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서비스로 독자를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